(산업=디지털경제) 경북 상주시는 계림동 일원 10만㎡를 대상으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17년 동성․남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 근린형)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의 경쟁력 회복과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현 정부 국정과제로서 5년간 정부와 지자체 재정 2조원, 공기업 투자 3조원, 기금 5조원의 공적 재원을 투입한다.

상주시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형중 주거지원형으로 노후주택․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및 생활편의시설 공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모 신청해 8월말 사업선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종합=디지털경제) 경북 상주시는 계림동 일원 10만㎡를 대상으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사진 = 경북 상주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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