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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산업 네덜란드에서 성과 톡톡히 거둬

(물산업=디지털경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대구시가 지난달 23일 네덜란드를 방문,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에서 글로벌 물산업 현장에서 대구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권영진 대구 시장과 30여명의 대규모 협력사절단은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 참가를 시작으로, 대구 미래 핵심산업인 물 산업 육성을 위해 네덜란드 물 기업 ‘WLN’ 및 물 산업 지원기관인 워터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마케팅으로 행보를 이어나갔다.

다이텍연구원은 워터얼라이언스와 MOU를 맺었다.(사진=대구시청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7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네덜란드 물산업을 대표하는 8개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2개 기업 등 10개 기업등과 ‘현장미팅’을 통해 공동기술개발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실질적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5일에는 네덜란드 물 전문기관인 물산업진흥원(Water Alliance)회원 물기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주)우진, ㈜유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물기업과의 실질적인 ‘워터 매칭’을 실시해 상·하수도 및 물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해외 물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등 사업가능 여부를 모색했다.

또 네덜란드 다이쿠(DyeCoo)가 개발한 CO2 염색기술법을 응용한 물 없는 염색기술을 벤처마킹해 대구 섬유산업의 고부가, 친환경 제품 생산에 응용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물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 신소재 및 염색기술 개발이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네덜란드 기업과의 기술 제휴, 공동연구 개발,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미래의 친환경 기술을 선점하고 섬유산업 전반에 활용하여 섬유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구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네덜란드 방문을 통해 각 도시와 기관들이 물 문제 해결과 기술개발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됐다”며 “스마트도시 실증화 지역 선정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 건설과 함께 미래 친환경 고부가 산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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