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디지털경제) ㈜태왕의 기해년 첫 분양 단지인 ‘방촌역 태왕아너스’가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태왕은 최근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진입,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동구 방촌동 일원 옛 OB맥주 물류센터 자리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아파트 214가구(전용면적 78㎡, 84㎡), 오피스텔 42실(55㎡, 59㎡B)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의 평면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파트는 3-Bay, 4-Bay로 배분했다.

단지는 1호선 방촌역과 불과 150m 떨어진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동촌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0개 노선 운용 중이며, 동대구IC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맞은 편 방촌시장과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인근에 포진해 있고, 동구보건소와 강남병원 등도 근처에 위치한다.

또한 인근의 팔공산 도립공원을 비롯해 금호강변 공원, 동촌유원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최근 대구 동구는 율하, 안심지역을 중심으로 대단위 주거타운 형성, 신서동 혁신도시, 안심뉴타운개발 등으로 새로운 부도심으로 변모 중이다.

최근 통합공항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까지 더해져, K2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은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의 5개 크기의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돼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방촌동은 지난 10년 동안 1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이다.

방촌역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로 현대시티아울렛(구 대백아울렛) 바로 옆(동구 동대구로 458)에 준비 중이다. 

‘방촌역 태왕아너스’ 1월 분양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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