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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아 홍역 환자 3명 발생에 이어 의료인 1명도 확인

(종합=디지털경제) 대구시에서 영아 홍역 환자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의료인 1명도 홍역 환자로 확인됐다.

8일 대구시와 보건건강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 종합병원 간호사 A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 입원 치료중이다.

대구시에서 최근 동구 한 소아과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영아 3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병원을 이용한 유아 한명도 홍역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

따라서 대구지역 홍역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와 보건건강과는 A씨와 영유아 홍역 환자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병원 의료진, 접촉 환자, 동일 기간 외래 진료환자, 그 외 병원 내 일반촬영실, 퇴원계, 원내 입점업체 등 파악해 의심 증상 발생 여부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내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낮으나, 일부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감소한 일부 개인의 경우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규모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홍역은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홍역 의심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에서 영아 홍역 환자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의료인 1명도 홍역 환자로 확인됐다. (홍역 관련 브리핑사진 - 대구시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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