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디지털경제) 태왕이 시공하는 방촌역 태왕아너스가 지난 25일(금)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청약일정은 29일(화) 특별공급, 30일(수) 1순위, 31일(목) 2순위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3.3㎡당 아파트 1천2백만 원대 초반(확장비별도), 주거형 오피스텔 5백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돼 있다. 특별히 아파트는 중문, 주거형 오피스텔은 에어컨이 무상 제공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청약예치금 250만원 이상, 대구 거주기간 6개월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청약할 수 있으며, 노약자나 장애인 등 인터넷 취약자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으로 청약해야 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이며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견본주택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방촌역 인근 노후주택에 산다는 방문객은 “말을 알아듣고 시킨대로 하는 인공지능 AI아파트에 반했다”며 꼭 청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3-Room, 대형드레스룸, 양면개방 환기시스템을 갖춘 59㎡, ㄷ자 주방과 내실 붙박이장이 적용된 55㎡형 모두 아파트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초역세권 입지, 새 아파트 품질, 태왕 브랜드파워 등 트리플 프리미엄 기회라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성황리 공개중이다.

방촌역 태왕아너스 단지투시도.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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