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디지털경제) 대구백화점을 3월을 맞아 한정판 벚꽃 제품 및 벚꽃 마케팅 준비가 한창이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4층 여성팀 매장은 벚꽃나무를 활용한 ‘벚꽃 로드’ 봄꽃 정원으로 조성했다.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하는 벚꽃 로드는 쇼핑 공간을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봄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는 등 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대구의 봄을 열다’라는 주제로 핑크빛 벚꽃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매대에는 한정판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벚꽃 청(200g, 1만4천500원), 벚꽃 하이트캔 맥주(개당 1천500원), 아사히 벚꽃 맥주(3천원), 벚꽃로제와인(500ml, 3만5천원), 벚꽃소주잔(1EA, 5천원)등이 눈길을 끈다.

대구백화점을 3월을 맞아 한정판 벚꽃 제품 및 벚꽃 마케팅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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