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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호 태풍 ‘미탁’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 실행

(종합=디지털경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에 대해 4일(금) 보고했다.

18호 태풍은 기록적인 폭우로 경북을 관통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겼다.

사유시설 주요 피해는 주택 817동(전파7, 반파3, 침수807), 농작물(벼, 과수 등) 1244.4ha, 어패류폐사 46만마리, 공장침수 10동(성주 선남)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포항시 등 8개 시·군 163개소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밀조사를 하면 더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도 침수가 된 영덕 강구 시장 피해 상황을 보고하면서 특별교부세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항구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경북도는 응급복구가 필요한 울진군 기성면 일대와 영덕군 강구면 일대에 도청 직원 220명을 동원해 침수된 가구와 마을 안길의 토사제거, 파손된 주택 집기 제거 등에 나섰다.

육군제50보병사단에서도 장병 700여명과 굴삭기·덤프 등의 중장비를 지원했고, 영덕(2개소)과 울진(1개소)에 각각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설치·운영 중이다.

특히, 대구시는 시청 직원 200명을 선발해 침수피해가 심한 영덕군 영해면 일대와 병곡면 일대의 피해복구 현장으로 급파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피해복구를 도왔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자율봉사단 200여명도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동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정·인력·장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풍 피해복구현장(울진군 기성면)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사진 - 대구시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에 대해 4일(금) 보고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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