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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92억원 투입해 노인 일자리 지원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모집

(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확충해 노인의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담인력 충원 등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화)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2019년 10월말 기준 총 인구 244만 3천명중 노인인구는 약 37만 6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5.4%를 차지해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10명중 3명은 노후 준비 부족으로 생계를 위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에 올해보다 325억원 증액된 992억원을 투입해 2만 7천 770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유형으로는 ▶공익활동사업 ▶시장형 사업 ▶사회서비스형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별도의 참여 절차를 통해 오는 12월 2일(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각 구청 일자리관련 부서나 8개 구·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 문의 하면 된다.

아울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 본부는 노인일자리 상담센터를 11월 4일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소득 보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원만한 사회관계를 증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떡방(남구시니어클럽 - 사진, 대구시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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