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화산마을은 주민 주도의 경관보전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귀농․귀촌과 방문객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등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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