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큰 스마트폰’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했던 ‘태블릿PC’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택근무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갤럭시탭은 대화면에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S펜의 사용성이 강점이다. 최근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인 12.4형을 탑재한 ‘갤럭시탭S7 플러스’와 1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S7’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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