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57분쯤 경기도 부천 상동 월드체육관 앞 정류장에 정차해있던 시내버스에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폭발이 일어 났다.

다행이 시내 버스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걸어 둔채로 잠시 화장실에 가는 동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걸 본 누리꾼들은 “인명피해 없어서 천만다행이네”, “폭발이라니 버스타기 무섭네”, “폭발 이유가 머지?”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김영수 기자  dock04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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