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와인 전문샵 ‘비노 앤 플러스’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크리스마스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병당 1만 원)은 오렌지 껍질과 시나몬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는 독일 대표 와인으로 유명하며, 핑크․골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유니크한 모양이 인상적인 ‘칸티’와인(병당 1만9,900원)은 홈파티 소품들과 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이 밖에 비노 앤 플러스는 18~25일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인기 와인 모음전’을 마련하여 △상파뉴루이뒤몽 6만원 → 2만9800원 △서브미션 까베르네쇼비뇽 5만원 → 2만5천원 △나띤코 모스카토 다스티를 3만원 → 1만5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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