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창완이 MC들로부터 "서울대학교는 어떻게 들어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창완은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또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임을 밝히며 "비단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웠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일제강점기 때는 수요도 많았는데 졸업할 때 즈음 사양 산업으로 전락했다. 취업난이 심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형수 기자  assembly@news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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