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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생산 기지되나노바백스사 코로나 백신 기술 전수...'기술이전 방식' 으로 국내 공급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SK그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제공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사의 코로나 백신 기술을 전수 받게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일 1년을 맞아 방문한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서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백신의 위탁 생산뿐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받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3자 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기술 이전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간 기술계약이 완료되면 SK는 기존 위탁 생산과 별도로 추가적인 물량을 생산하고, 정부는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을 선구매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최근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 계약이 추진되면서 지금까지 확보한 5천600만 명분의 백신에 더해 2천만 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주)와 5년동안 1천억원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바 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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