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늘어나면서 홈 오피스 관련 인테리어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체험하고 구입 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연장된 재택근무 기간과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꾸미는데 도움되는 관련 상품 훼미리 코지라이트 스탠드(6만5천원), 스마트폰 카메라 삼각대(2만2천원), LG 15인치 노트북(2백만원대), 시디즈 의자 T40(25만6천원), 화상 카메라(5만9천원), 쿠비 녹스 초음파 가습기(5만9천원), 세라믹 테이블(50만원대), 코시 케이밍 헤드셋(2만2천원) 등을 판매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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