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주류 전문코너 ‘비노앤플러스’는 와인은 즐기고 싶으나 대용량 사이즈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맥주처럼 소용량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캔 와인을 선보였다.

캔와인‘베이브(BABE / 용량 250ml)’는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개인 취향과 입맛 에 맞춰 레드/화이트/로제 3종으로 출시되었다.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캔 패키지로 돼 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홈술족’과 ‘캠핑족’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브랜드 특유의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패킹징으로 온라인 소비가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의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오프라인 구매도 높은 편이다. 가격은 개당 3500원이며 내달 4월 2일까지 4캔 1만 원 행사를 진행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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