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오는 8월까지 저소득 1인 가구 25세대에 월 2회 밑반찬과 국(15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추진하는 ‘여름철 건강지킴이 밑반찬 나누기 사업’으로 독거세대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6일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할 밑반찬과 국을 준비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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