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신상1리 마을에 있는 ㈜신상마을은 2018년부터 낙동면 신상리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어 마을 경관을 조성했다. 신상마을 해바라기 밭은 낙조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상주 인근 사진작가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으며, 개화 시기는 6월말부터 2주 정도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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