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은 11일(일) 초복을 앞두고 특별한 보양식을 판매한다.

35년 경력 한식대가로 대구 맛집으로 선정된 일월정의 '흑마늘 독계탕'을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되었다.

흑마늘 독계탕은 국내산(창녕) 육쪽마늘로 직접 만든 흑마늘과 아홉 가지 한 약재와 토종닭을 특허받은 기술로 가마솥에 4시간 이상 정성껏 끓여낸 보양식이다.  제품 가격은 1팩(500g) 7천900원이다.

이 밖에 초복(11일)까지 가정간편식 삼계탕 ▲종가집 삼계탕 6천980원 ▲비비고 삼계탕 1만900원 ▲생생 녹두 삼계탕 1만6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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