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집에서도 캠핑이나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식 30여 종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모음전’을 22일(목)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행사에는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즉석밥(햇반 매일잡곡밥 3入/6천800원), 컵라면(진라면컵 매운맛, 즉석요리를 비롯해 미니 사이즈의 소스류(고깃집 양파절임소스 2천480원), 통조림 반찬(샘표 우리엄마명이 졸임/2천950원), 과자류(허니버터 아몬드 6천780원), 일회용 용기, 일회용 부탄가스(4入/4천800원), 미니카카오 여행용세트(9천900원)와 함께 여름 불청객 모기 퇴치 관련 제품들도 한 곳에 모아 판매한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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