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은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시 제공

㈜화신정공(대표 정서진)은 지난 17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화신정공은 화신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 설립됐으며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크로스 멤버, 컨트롤 암, 정밀 가공 부품 등을 생산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기업이다.

㈜화신정공은 2004년부터 성금 기탁을 시작해 성금 누적금액이 무려 245백만원으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창호 남부동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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