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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 30주 연속 하락세 지속전세가 하락은 지난해 12월 셋째주부터 25주 연속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30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경제 DB

대구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가는 30주 연속, 전세가는 25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0.16%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셋째주(-0.02%)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30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매매가 하락은 4월 말 현재 6827가구에 달하는 미분양 아파트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월 897가구에 비해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미분양 물량은 점점 늘고 있다.

이번 주 하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달서구(-0.23%)로 월성·대천동의 매물 적체 지속에 따른 것이다. 중구(-0.20%)는 남산·대신동 중소형 단지 위주로, 거구(-0.19%)는 평리·내당동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도 전주에 이어 0.23%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셋째주(-0.03%)부터 25주 연속 하락이다.

구·군별로는 중구(-0.66)와 달서구(-0.41%), 수성구(-0.21)가 많이 떨어졌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이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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