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9년 영국 큐(Kew) 왕립식물원에서 영감을 받아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영국 대표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큐가든(Kew Gardens)」이 대백프라자 1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큐가든의 핸드워시, 핸드크림, 비누는 총 17가지 향으로 영국 여왕 이하 왕실 구성원들이 사랑하는 꽃과 과일을 모티브로 국제향료협회 소속 조향사들의 섬세한 터치로 만들어졌다.

왕실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고전적이고 우아한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메이드 인 잉글랜드(Made in England) 이다. 특히나 여름엔 진한 향수보다는 샤워하면서 사용하는 비누, 바디워시 등 은은향 향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는 바디 케어 제품들이 더욱 인기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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