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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화 신품종 통상실시로 농가 로열티 부담 줄여그린볼엔디, 퍼플볼엔디, 옐로우볼엔디 통상 실시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린볼엔디.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린볼엔디’ 등 국화 신품종에 대해 지난 13일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화 3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했다.

판매예정수량은 105만주로 지역 종묘업체인 옥성원예와 계약해 화훼 재배농가에 수입대체 품종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구미화훼연구소는 지역 화훼농가의 로열티 경감을 위해 자체 육성한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 ‘퍼플볼엔디’, ‘옐로우볼엔디’ 3품종을 2029년까지 농가에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스프레이국화는 화색이 다양하고, 화형이 둥근 형태인 폼폰형으로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 한 송이 꽃 형태인 ‘디스버드형’으로도 재배가 가능해 재배농가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그린볼엔디(Green Ball ND)’는 녹색의 폼폰 화형으로 꽃 직경이 작고(4.2cm) 개화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으며 기호도가 우수해 2022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출품해 국립종자원장상을 수상했다.

끝으로, ‘퍼플볼엔디(‘Purple Ball ND)’는 자주색의 폼폰 화형으로 국화에 피해가 심한 총채벌레에 의한 TSWV(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에 강한 특징이 있다.

또 옐로우볼엔디(Yellow Ball ND)’는 황색의 폼폰 화형으로 꽃의 직경이 3.4cm로 작고 개화소요일수가 55일 정도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스프레이국화는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화훼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통상실시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수 화훼 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수입품종 대체와 로열티 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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