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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대구 미래 50년 선도할 ‘열린 조직’으로 도약 다짐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 대비 시설보강·신산업 연계 전시 강화
엑스코 결의대회 모습.

엑스코는 19일(월) 대구 50년을 위한 폐쇄성을 극복하고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엑스코는 이번 회의에서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주요현안을 해결하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립에 따른 글로벌 대구 건설에 앞장서는 MICE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주요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전시 부스규모가 전년대비 50% 증가하여 개최되었다. 지난 4월 12일부터 3일 동안 22개국 3만 3천여 명이 방문하였고, 55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6억 6,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약 3.7배 성장했다. 지난 6월 4일 성료한 대구꽃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3만 8천명이 방문해 국내 최대 실내 꽃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하반기 엑스코는 대구시 5대 신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전시회에 ABB, UAM 분야를 확대·강화한다.
6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메디엑스포·첨단의료기기산업전에서는 ABB와 연계한 헬스케어 분야를 대거 선보인다. 8월 3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개사 1,500부스로 마련될 예정으로 UAM 실증사업과 연계한 소방 UAM 특별관을 신규로 마련한다. 특히, 지난 5월 협력관계를 구축한 중동 최대의 소방장비 제조업체 나프코가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사절단을 파견하여 아시아 거점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협의를 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는 지능형 자동차 부품과 UAM분야를 결합하여 2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 개최하고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는 ICT·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ABB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해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서 도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코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에 대비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설보강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제2전시장인 동관 전시장에 회의실을 내년 말까지 증축하여 MICE 행사 개최지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 랜드마크로서 동관 전시장 북측 데크쉼터, 서관 전시장 벽면 미디어파사드 설치 등 인프라 조성을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한 첫 걸음이 정착되기까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과 더불어 엑스코도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 미래 50년을 완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만 기자  l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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