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1일 개최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 정책 확산에 헌신한 개인, 법인 및 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근무제도 정립과 육아친화적 제도 지원을 통해 직장 내 일·가정양립문화를 조성하여 출산 및 보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그 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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