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평생학습관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수업 모습. 권혁만 기자

대구시 남구 평생학습관에서는 3분기 수강생 모집한다.

모집 기간과 인원은 강좌 시작 전까지 이며 선착순 20명이다.

지난 14일(금) 오후 첫 개강한 스마프폰 활용 지도사 B반(강사 김기연)은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강사의 한마디 한마디도 빠뜨리지 않고 귀 기울이며 빔 프로젝트 화면을 뚫어지게 주시했다.

이들은 10회 교육을 마치면 자격증 취득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스마트폰 활용 방법 강사로 나서게 된다. 이번 3분기 강좌는 학습형 일자리 과정(9개 종목)과 일반 교육 과정(6개 과정)으로 나눠 열린다.

모집 대상은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남구 평생학습관(장전 2길 5, 안지랑 네거리 남부시장 입구)이며 신청은 방문, 전화 혹은 인터넷 신청 http://nam.daegu.kr/lll/ 하면 된다.(홈페이지>프로그램안내>평생학습관>수강신청)

전화 문의 053)664-2304-5.

권혁만 기자  l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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