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문화센터 제공

대백문화센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대백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 모집을 지난 27일(목)부터 시작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일상을 새롭게 디자인 할‘라이프 스타일러’로 이끄는 다양한 강좌들을 대거 소개한다. 우선 펜데믹 기간 멈췄던 고품격 맞춤 여행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했다.

대백문화센터와 ‘모키드 여행사’가 함께 준비한 「고품격 힐링 문화 여행」(▲당일 코스 - 경기도 호암 미술관 & 희원 / 강원 뮤지엄 산 / 충북 운보의 집 & 현대미술관 청주MMCA / 경남 통영 요트 선상파티 △1박 2일 코스 - 강원 인제 양구 일대 곰배령 / 전남 진도 쏠비치 리조트 外)을 여행과 문화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인문 소양을 넓히고 자기계발을 주도하는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두뇌 활동을 위한「종이접기 전문가 클래스」, 금융투자 전문가가 진행하는 재테크 특강 「머니 트렌드」, 대구경북 아파트 분석을 통한 「내 집 마련 투자 전략」과 함께 매 학기 조기 마감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지역 유일 콘서트형 가요 교실 「TBC 가요 아카데미」와 「장인환의 즐거운 노래세상」은 초대가수를 강화하고 인기곡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회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또, 10월 15일에는 클래식 기타 문화강좌 회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대백문화센터 클래식기타 클래스 세 번째 연주회’마련되고 ▲뷰티 스타일링 클래스(원데이 클래스) △힐링도예-마음(心)을 치유하다 ▲취미가 직업으로 - 커피메뉴 제작 클래스 △취향저격 와인 클래스 △과일 예쁘게 깎기 - 과일 플레이팅 2급 자격증 과정 ▲엄마랑 함께 플라워스쿨(원데이 클래스) △명품 교구로 수업하는 ‘크는 아이랜드’ 등의 강좌도 눈길을 모은다.

대백프라자 문화센터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추억의 명화들을 선정해 10층 프라임홀에서 매월 상영하고 있다. 8월에는 007 살인번호 / 안나 카레니나 / 읽어버린 주말 / 아나스타샤 / 브라보 요새의 탈출 / 모감보 등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료는 1천 원이며, 영화 상영 20분 전부터 10층 프라임홀 매표소에서 현장 예매 할 수 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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