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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물 고급어종 뱀장어·쏘가리 치어방류어업인 소득증대과 수산자원 회복 기대
안동시 뱀장어·쏘가리 어린 물고기 방류행사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고품질 수산자원 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쏘가리 어린 물고기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물고기는 방류수산생물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종자로,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낚시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고급 어종이다.

안동시는 안동호, 임하호, 및 관내 하천(길안천, 미천, 낙동강)에 매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중 동자개, 붕어, 메기, 다슬기 등 고부가가치 수산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수산종자 효과분석을 위해 주요 방류품종을 대상으로 방류종자 재포획조사 및 유전자마커를 이용한 혼획률 조사 등을 통해 수산종자 방류사업비에 대한 직·간접 투자효과 분석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 내수면 생태계 보존과 낚시관광객 유치, 지역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방류 지역에 대한 불법어업 지도·단속 등을 통해 방류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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