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의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은 소통 활성화를 위해 ‘미리준비하는 2024 캘린더’ 만들기 행사를 11월 14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의 가정의날 ‘오월애 케이메디허브’꽃꽂이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다.

본 행사는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며 직원의 새해비전이나 다짐을 캘리그라피로 직접 그려넣어 2024년 캘린더를 완성하는 행사로 직원의 업무스트레스 감소와 상호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총 30명의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결과물에 대한 공유를 통해 참여직원들은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였으며,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은 앞으로도 여성에만 국한되지 않고 조직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소통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조직내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부서간 협업을 위해서는 소통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이 여성에만 특정하지 않고 조직구성원 전부를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소통기회를 만든 것에 감사하며, 직원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은 소통활성화를 위해 2024 캘린더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케이메디허브 직원들 (사진제공=케이메디허브)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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