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는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하여 국정감사가 종료된 이후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고 이달 31일, 11월 3~5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키로 했다.

그리고 이달 30일에는 본회의를 개최해 종전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졌던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전중에 한번에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수 기자  dock04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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