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인 비행기 드론 이야기가 많은데요,

네 개의 흰색 프로펠러 날개가 달린 이 '드론' 과연 어디에 쓰이는 걸까요?

바로 우편배달용으로 쓰이는 드론입니다.

스위스 우체국은 드론을 이용해서 먼 외각마을 까지 택배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이달 말에서부터 5년 이내에 전면 확대할 것을 계획했다.

이 택배서비스가 되는 드론은 한번 충전하면 1kg의 짐을 싣고

10km가 넘는 거리를 미리 입력된 노선으로 자동 비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보람  boram@news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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