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복합환승센터가 지역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자 수많은 인파들이 현장에 몰렸다. 

특히 고등학생에서부터 2030대 젊은층은 물론 5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지역에 들어설 대형 유통업체의 일자리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신세계 부스에 수많은 구직자들이 면담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은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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