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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고속철도역 사업 본격 추진, 2020년 개통 목표7일 철도시설공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

대구 서구 지역의 성장을 이끌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구시는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김상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사업 범위 및 규모, 업무분담, 사업비 분담 등에 관한 부분이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사업에서 대구시는 기본설계, 용지매수, 행정지원 및 운영협약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실시설계, 건설공사, 인허가요청 등 업무를 맡게된다. 양측은 2020년 역사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실시설계와 공사는 대구시에서 확정한 기본설계를 최대한 반영해 선상역사 방식으로 높이 20m, 길이 100m, 폭 50m 규모의 역건물을 총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구시에서 확정한 기본설계를 토대로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 12월에는 공사도 착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이 완료되면 역 주변 역세권 개발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균형발전, 도시경쟁력 강화, 인근 공단지역 활성화로 고용증대가 이루어지고 교통중심지로서 산업·금융·업무의 거점지역으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디지털경제 DB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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