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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대구역사 개발에 맞춰 서대구역세권 일대 동시 개발 방향 수립한다14일 '서대구역세권 주변 연계 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디지털경제) 대구시가 올해 서대구고속철도역 착공과 연계해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14일 ‘서대구역세권 주변 연계 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해 동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낙후된 서대구역 일대 개발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또 올해착공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 건설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자 이번 용역을 진행한다”고 13일 설명했다.

이번 용역은 가시화 되고 있는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자 하는 용역으로 용역비 1억 원을 투입해 착수일로부터 10개월 간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개발방안을 찾아낼 계획이다.

대구시가 14일 '서대구역세권 주변 연계 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진=디지털경제 DB)

특히 본 용역과 함께 시는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고속 철도역 건립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 ▶서대구·염색산단 재생사업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등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관련한 각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T/F팀 구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서별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컨트롤타워가 없어 사업의 진행이 늦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앞으로 도시기반혁신 본부(도시기반총괄과)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함에 따라 이번 용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T/F팀 회의를 통해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7월 용역 중간보고, 금년말 최종보고를 통해 서대구역세권 연개개발 구상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대구시 남희철 도시기반총괄과장은 “서대구역과 연계하여 주변 낙후지역(공업지역, 일반주거지역 등)에 대한 개발방안이 본 용역을 통해 조기 설정되어 서대구역세권 주변 개발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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