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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판로에서도 '일등' 대구><6> 덕트 밴드와 클립의 변신, 진성코리아 고민정 대표

진성코리아(고민정 대표)는 제품 개발, 생산 및 제조 전문회사로 덕트 밴드와 클립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3공단 내에 2014년 회사를 설립해 일본으로 덕트 밴드 및 클립을 수출하고 있다.

진성코리아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손상혁) 산학협력단(단장 현창희)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자금지원과 멘토링, 네트워킹 및 해외진출 모색 등 세부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덕트 밴드와 클립은 공조기나 송풍기에서 공기길을 만들어주는 덕트를 고정하는 도구다. 일반적으로는 스테인리스스틸이나 다른 금속으로 많이 만들어진다.

고민정 대표는 “저희는 밴드와 클립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녹 슬지 않는다”며 “무게도 가볍고 길이를 끊어서 사용할 수 있어 설치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2인 1조로 설치하던 작업을 부분적으로 1인이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금속 밴드보다 약 50~60% 비용이 절감되고, 인장강도(재료가 인장력을 받아 파단할 때의 세기)또한 기존의 금속 재질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진성코리아(고민정 대표)는 제품 개발, 생산 및 제조 전문회사로 덕트 밴드와 클립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사진 =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제는 콘트리트 못을 망치로 박기 보다는 햄머드릴 이라는 도구로 콘트리트벽에 구멍을 뚫고 칼블럭 또는 앙카볼트라는 것을 박아서 물체를 고정한다. 힘이 덜들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향으로 점차 발전했다.

건축 공법 또한 발전을 했다. 공법이 발전함에 따라 세부적인 시행 방식도 쉽고 빠른 방식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난 2017년 10월 말에 있었던 동경건축상담회에서도 많은 건설사의 관심을 받았다. 시간과 비용, 작업 인력을 아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현재 진성코리아는 일본 업체와 상호 진행으로 꾸준히 납품을 하고 있으며 미국, 터키, 베트남 등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또 아마존제판이라는 일본 온라인 판매도 할 예정이다.

고민정 대표는 “덕트밴드와 클립이 전 세계적으로 건축사에서 사용해 튼튼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게 목표이다”며 “지역 인력충원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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