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팔공산자연공원 내 야영장을 3월 1일부터 개장했다.

팔공산 야영장은 최근 연평균 이용객이 8~9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있는 대구의 주요 휴양지이다. 야영장 운영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1인 1회 최대 2박, 1인 3회/월(7~8월 1인 1회/월) 이용가능하고 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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