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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하자보수 이행 안하는 건설사 편드는 '달서구청'달서구 아파트 4곳 입주민 하자보수 이행 촉구 집단 민원 5일 제출

5일 달서구 내 아파트 4곳의 입주민들의 서명이 담긴 민원 서류가 달서구청 민원실에 접수됐다. 사진=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5일 달서구민 4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민원 서류가 구청 민원실에 접수됐습니다.

달서구 내 아파트 4곳의 입주민들인 이들은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구청의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올 1월 열린 ‘공동주택 하자보수에 관한 간담회’에서 아파트 시공사들은 법에 따른 하자보수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시공사는 하자보수 계획서를 구청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계획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죽전동의 해당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누수에 대해 하자보수를 마쳤다고 계획서에 제출했지만 현장은 이와 달랐습니다.

<노경석 기자>

"시공사에서 하자보수를 마친 지하주차장입니다.

하지만 물이 아직도 새고 있어서 바닥에 이렇게 물이 고여있습니다."

이 때문에 입주민들은 해당 구청 공무원은 물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민원을 무시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3일 이태훈 청장이 민원인에게 시정명령권을 적극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죽전동 A아파트 입주민 장세원 씨>

"(달서구청이)중재라든가 어떤 그런 의지를 비춰줬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의지라든가, 중재하고자 하는 그런 느낌을 오늘(5일)도 갔다 왔지만 전혀 받지를 못했습니다."

입주민들은 달서구청이 구민의 편이 아니라 오히려 건설사의 편을 들고 있다며 민원 해결을 제대로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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