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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1분기 ELS 발행 금액 23조4천억원'

한국예탁결제원이 2018년 1분기 ELS(ELB 포함) 발행 금액은 23조4천177억원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를 제외한 최근 4분기 중 최대 발행 규모로, 올해 들어 일부 해외 주요지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금 손실(Knock-In) 구간에 진입할 확률이 감소함에 따라 투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18조6천840억원, 사모발행은 4조7천337억원으로 각각 전체 발행 금액의 79.8%, 20.2%를 차지했다.

또 EURO STOXX 5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19조1726억원과 15조6554억원이 발행되어 전 분기 대비 각각 21.7%, 211.2% 증가했다.

한편 KOSPI 200 지수와 HS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9조1천486억원, 1조985억원이 발행됐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16조1천75억원으로 집계됐다. 만기상환과 중도상환은 각각 2조4천520억원, 4천978억원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해외 주요 지수가 소폭으로 하락해 일부 ELS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조기상환이 연기되면서 상환 금액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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