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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LH와 매입임대주택 시행, 예비입주자 모집주변 시세 30% 수준 저렴하게 임대, 10~24일까지 신청접수

(부동산=디지털경제) 경북 영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손잡고 지역 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시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영주시는 10~24일 예비입주자 9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5월 3일 현재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이하인 자로 가구 내 총 자산 가액이 1억7천8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1순위 공급 대상이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가구(4인 가구 292만3천원 이하)는 2순위 공급대상이다.

공급유형별 주택은 2인 가구 이하 전용면적 40㎡ 이하, 3~4인 가구 전용면적 40㎡ 초과~85㎡ 이하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입주자격 유지 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 기간 동안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인의 소득 자산 확인을 거쳐 예비입주자를 선정하고, 예비입주자는 한국 토지주택공사와 계약 후 입주하게 된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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