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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대구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전년 보다 10.9% 인상된 8350원으로 의결하면서 대구시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2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업계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는 다른 특·광역시 대비 소상공인 업체 수 및 종사자 비율이 높아 최저임금 인상 등 외부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소상공인의 비중이 크며 특히 교육서비스업(5.2%), 숙박·음식점업(3.3%), 도소매업(2.8%) 등에서 타 특·광역시와의 비중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대구지역 소상공인업계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기업 경쟁력이 상실되고 급격한 인상 추진은 경영부담이 심하다”며 “최저임금 차등화가 되지 않으면 기업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근로자 보다 자영업자들이 훨씬 힘든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구시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할 제도적인 사항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차원에서 추진할 사업들은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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