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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혁신 이끌어낸다

(창업=디지털경제) 경북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3개 기관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대구시가 24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것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는 도시혁신과 기술창업을을 위한 핵심시설을 의미한다.

이번에 '메이커 스페이스'의 주관기관으로 전문랩은 경북대, 일반랩에는 계명대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창작활동의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전문랩과 생활밀착형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일반랩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모두 65개의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된다.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교육과 체험, 커뮤니티 활동의 장이 될 것이며, 전문 창작활동과 제조 창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디지털경제 DB)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형 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 및 창업인프라와 연계한 창업・사업화 지원 및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지역 거점기능을 수행한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메이커 스페이스가 지역 산업혁신과 창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취미형 메이커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전문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우빈 인턴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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