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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예비후보 등록 시작, "대구 경제 공약 중요할 듯"경기 활성화 살릴 각 공약들 내놓을 듯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후보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사진=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대구 경제 부흥은 누가 할 수 있나?"

6·13 지방선거의 시장 및 구청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2일 오전 일찍부터 대구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에는 등록을 하려는 후보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열풍을 불러온 수성구의 경우 여당 소속 후보자 12명이 이날 동시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이 같은 더민주의 수성구 ‘사랑’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이번 선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더민주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자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대구 수성구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대구혁신과 수성구 도약을 위해 헌신하다”고 말했다.

더민주는 현재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4선거구를 제외하고 수성구 전 선거구에 출마자를 내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도 '경제'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이후 지역의 관광산업은 물론 제조업 전반에 걸쳐 경기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한 지역 경제인은 "대구시장 선거에서부터 '경제'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계에서는 경제 공약을 유심히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대한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이날 등록전에 후보자들은 기탁금의 20%도 납부해야 한다. 시장·구청장 선거는 200만 원, 시·도의원 선거는 60만 원, 구·시의원 선거는 40만 원 등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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