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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빅데이터 허브 사업' 시범 도시 선정, 5억원 국비 확보

(대구=디지털경제)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공모에 시범 도시로 최종 선정, 빅데이터 사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본청, 산하기관 구‧군, 공사‧공단 및 민간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데이터 발굴, 수집, 관리, 연계, 개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동형 IoT센싱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환경 분석, 디지털 시정 상황판 구현을 위한 데이터셋 마련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수요 시범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과학적‧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선진화를 꾀하고 데이터와 플랫폼 개방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데이터와 플랫폼을 민간에 개방해 지역의 빅데이터 전문인력 육성과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본 사업을 계기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지역의 데이터 인프라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데이터가 물처럼 흘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우리시가 데이터를 근간으로 하는 4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의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내용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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