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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유기술 이전은 나에게, 경북도 '청년TLO육성 사업' 공모 선정...84억원 배정

(취업=디지털경제) 포항공과대 등 경북 지역 내 5개 대학이 대학보유기술이전 전문가를 양성한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청년TLO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년TLO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이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echnology Licensing Officer·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공과대·안동대·영남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각 대학은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 240명을 6개월 동안 청년TLO(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로 채용해 대학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또 공통 기본교육(기술사업화 필수교육, 실무교육) 운영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본 업무역량을 갖추게 한 후, 실험실 창업과 취업의 이원화된 과정(Track) 운영으로 전공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공계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한다.

TLO 사업은 운영 과정 및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84억원을 받는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청년TLO사업은 대학의 실험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쌓고, 기술 수요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취업 및 창업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빈 인턴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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