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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조기 안정화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 물 산업, 이제 무엇을 어떻게 채워 넣을지를 고민하고 찾아 나선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물산업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물환경연맹 물산업전(WEFTEC)’에 참가했다.

26일(목) 대구시에 따르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물산업클러스터를 홍보하고 세계 물기술 동향을 파악해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이 목적이다.

전시회 첫날 물산업 대표단은 미국 물환경연맹 물산업전(WEFTEC) 부강테크 부스에서 대구시, 부강테크, 투모로우 워터(Tomorrow Water), 바이오라고(BioLargo) 4자간 물산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바이오라고(Bio Largo) 데비스 칼버트대표, 김동우 부강테크(BKT) 사장, 투모로우 워터(TW) 존 리버존. (사진 - 대구시 제공)

향후, 부강테크․투모로우 워터(TW)․바이오라고(BioLargo)는 합자회사를 설립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본사를 두기로 해, 최초로 외국합자 회사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

또 대표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인 ‘시카고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인 회수기술’ 적용 사례를 조사하고 벤치마킹해 대구시 하수처리 시설에 적용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인 9월 24일 오후 2시(미국 현지시간) 대표단은 세계적인 물 관련 인증기관인 미국 위생협회(NSF) 본사(미국 앤아버)를 방문해 한국문기술인증원과 양해각서 체결, 정례적인 교류, 공동연구, 상호인증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한다.

미국 위생협회(NSF)는 1944년 비영리단체로 시작해 지금은 가장 권위 있는 물 관련 인증마크로 세계 보건 기구(WHO)가 음용수 및 정수기에 관한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기관이다.

곧 대구에 들어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 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의 인증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인증 전문성을 높이는 기관으로, 한국 물기술인증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인증전문기관으로 성장 하는데 ‘미국 위생협회(NSF)’가 상생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권영진 대구시장은 9월 23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미국 물환경연맹 물산업전(WEFTEC) 행사인 ‘세계 리더 물산업클러스터 세미나’에 참석했다.

물산업 대표단은 이번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물기술의 동향과 기업 매칭, 해외진출방안을 모색하고 미국 물환경연맹 회장단 미팅, 각 국의 클러스터 대표 등과의 면담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물산업이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 되고 대구가 글로벌 물산업 허브가 되려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 인증원이 조기 안정화 돼야한다”고 말했다.

미국위생협회(NSF) 데이빗 포커스 부회장 면담. (사진 - 대구시 제공)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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