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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5월 경기는 전달보다 나아질 것"남북 화해모드와 5월 가정의달 내수성장 영향

남북 교류 기대와 내수판매 호조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5월 경기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5월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7.6으로 전월(85.5) 대비 2.1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0p 상승한 수치다.

SBH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호전)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100미만이면 그 반대(악화)를 의미한다.

지역별 SBHI는 대구가 86.1로 전월(82.0)대비 4.1p 상승한 반면 경북은 89.8로 전월(91.0)대비 1.2p 떨어졌다.

항목별 경기전망(SBHI)은 경상이익(3.6p), 생산(3.0p), 내수판매(2.8p), 원자재 조달사정(1.9p), 수출(1.2p), 자금 조달사정(1.1p) 모든 항목이 전월대비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편 2018년 3월 제조업체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전국 가동률 73.0%보다 낮은 71.4%로 전월(69.1%) 대비 2.3%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0.6%로 전월(69.0%)대비 1.6%p 상승했으며 경북은 72.4%로 전월(69.1%)대비 3.3%p 올랐다.

2018년 4월중 기업경영상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인건비 상승(61.6%)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내수부진(53.1%), 업체간 과당경쟁(34.3%), 원자재가격 상승(27.5%), 인력확보 곤란(23.7%)등 순으로 나타났다.

5월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SBHI가 전달보다 나아졌다. (사진=3공단 전경, 디지털경제 DB)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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