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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복숭아 가공기술 개발...관련 5개 업체에 기술 이전

(6차산업=디지털경제)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복숭아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공품 개발 및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8일 밝혔다.

청도 복숭아연구소는 최근 복숭아 재배면적 및 생산량의 증가로 복숭아 가격 안정화를 위해 복숭아 다이스, 고추장, 빵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추진했다.

8일(화) 청도 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 가공 관련 5건의 원천 특허기술을 5개 업체에 동시 기술 이전하고 외식업체 관계자를 초청, 복숭아고추장과 청을 활용해 개발한 식품 10종의 홍보 시식행사를 가졌다.

기술 이전하는 업체는 전통 발효 연구가 도성구 사장이 경영하는 농업회사법인 ‘가득’, 청도지역 250여 농가와 납품 약정을 체결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로컬푸드 허브센터(대표 박성기)’ 등 5개 업체이다.

청도 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 가공 관련 원천 특허기술을 업체에 기술 이전했다. 사진=경북도청 제공

주요 특허기술로는 복숭아 다이스, 빵, 고추장 등 5건으로 복숭아 다이스(특허등록 제 2017-0133629호)는 갈변 방지와 쉐이크 등에 접목하기 좋은 가공품이며, 복숭아 병조림(특허출원 제 10-2017-0133617호)은 복숭아 과육을 유리병에 넣어 95℃, 15분간 스팀 가열해 당류 저감화된 제조 방법이다.

또한 복숭아에서 분리한 저온 내성효모를 이용한 복숭아 빵(특허출원 제10-2017-0133912호)과 고품질의 복숭아 식초(특허출원 제10-2017-0107720호)가 있다.

복숭아 고추장(특허출원 제10-2017-0058574호)은 잉여 복숭아를 이용해 페이스트나 잼 형태로 만든 후 다른 재료와 배합하고 저염으로 나트륨 함량을 17.6% 줄인 제조 방법이다.

권오흔 청도 복숭아연구소장은 “잉여 복숭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업체에서 고품질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복숭아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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