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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인모터스,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본격 양산 체제로 전환...올 하반기 차량 공급예정

(기업=디지털경제)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연 3천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이 가능한 제인모터스 공장이 들어섰다.

울산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주)디아이씨의 대구법인 회사 (주)제인모터스(대표이사 김성문)는 17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만212㎡ 부지에 연건평 1만7천589㎡의 전용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기업인 등 400여명과 택배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시범운행을 위한 인도식도 같이 할 예정이다.

(주)제인모터스는 현재 국토부 자동자안전연구원(KATRI)에 전기화물차 인증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칼마토’라는 이름으로 양산·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기화물차로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 일반인에게 확대한다.

‘칼마토’는 3년 넘는 개발과정에서 주요 부품을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교체해 보다 높은 자체시험과 외부시험을 거쳤다.

제인모터스의 김성문 대표는 “국내 최초의 1톤 전기화물차 양산이 가까워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도출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 동안 전기차 선도도시 구축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전기차 보급·확대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창출했다. 올해 전기차 보급은 2천810대로 전년보다 41% 올랐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대구시는 기존차 개조를 통한 전기차 생산과 전용플랫폼을 이용한 신차 개발, 초소형 전기차 생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전기차 생산도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인모터스(대표이사 김성문)는 17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만212㎡ 부지에 연건평 1만7천589㎡의 전용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사진 = 대구시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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