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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물산업 마케팅 덕분", (주)기남금속, 베트남에 맨홀 뚜껑 수출

(디지털워터=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물산업 선도기업인 (주)기남금속이 베트남 Thien Phat사와 450만불(48억3천750만 원) 맨홀 뚜껑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남금속은 지난 1999년 설립된 맨홀주물 전문 생산기업으로 무소음 제품, 개폐용이성 기능이 구현된 제품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맨홀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베트남 Thien Phat사는 베트남 박닌(Bac Ninh)성에서 맨홀뚜껑 제조 및 무역업을 하는 업체이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물산업 시장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물기업 지원 정책으로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을 지정해 육성했다.

또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물산업 유망시장의 국제 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여 후속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 인증취득, 시제품 제작,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세계 물시장은 매년 3%의 높은 성장으로 2020년에 940조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는 유망시장이다”며 “도내 물기업이 보다 많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진출 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특화된 물기업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물산업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최신 물산업 정보를 공유, 제품개발 애로사항 등 기업 경쟁력 강화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워터=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물산업 선도기업인 (주)기남금속이 베트남 Thien Phat사와 450만불(48억3천750만 원) 맨홀 뚜껑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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